ⓙ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4기 지은지 기자의 스마트폰 바탕화면



경북 경주가 천년고도 신라를 대표하는 곳이 라면 백제를 대표할 수 있는 곳은 충남 부여가 있습니다. 저는 어릴적 초등학교 소풍으로 부여와 공주를 여행했던 적이 있는데요. 오랜만에 찾아간 부여에 어김없이 초등학생들이 여행을 왔더라구요. 백제 역사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부여인것 같습니다. 옛 기억만 안고 갔던 부여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더라구요. 정림사지 5층 석탑과 연꽃축제로 그 아름다움을 알린 궁남지만 떠올랐는데... 부소산성에서 황포돛배를 타고 낙화암을 볼 수 있고, 백제문화 단지가 생겨 멋진 백제의 궁궐 사비궁을 둘러볼 수 있는 새로움이 있더라구요. 이번 주말 가족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충남 부여로 떠나보세요.



떠나기전에 준비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 이 가족은 엄마와 아들이 판박이로 군요? ☞ 부여문화관광홈페이지 http://www.buyeotour.net/




첫째, 부여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안내책자를 미리 신청하여 부여 여행을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부여문화관광 안내책자 신청 페이지 ☞ http://www.buyeotour.net/06community/community06.asp


자유여행도 좋지만 미리 다양한 안내책자를 확인해 여행하면 더 편하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지요?




사비백제인 홈페이지 http://www.baekjein.kr/main/index.html



둘째, 사이버 백제인, 사비백제인을 신청하세요.

'사이버 사비백제인이 뭐지? ' 라고 의아함이 먼저 드는데, 사이버 부여군민이 되는겁니다. 실거주지가 부여가 아닌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사비백제인은 부여를 여행하는 여행객이 가입하면 좋을 혜택이 주어집니다.





사이버상의 사이버 사비백제인증이 주어집니다. 저는 68232번째 사이버 부여군민이 되었는데요. 이 사비백제인증을 가지고 부여여행을 하면 부소산성, 정림사지, 만수산자연휴양림, 서동요테마파크의 입장료 및 주차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이버 사비백제인 가맹점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부여군의 정책관련 공개토론회 및 공청회 참석 기회도 주어지고, 부여군 주관 공연, 축제 등 각종 행사의 입장권 할인 및 초청 혜택도 주어진답니다. 







사비 백제인에 가입할때 사이버주소를 입력하게 되는데, 부여군에 관심있는 마을이나 연고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정림사지 5층석탑'이 있는 부여읍 동남리를 부여의 사이버주소로 선택했습니다. 주소까지 입력하고 나니 진짜 부여군에 소속된 느낌이 듭니다.

사비백제인증은 SMS문자로 전송하거나 프린트기를 이용해 출력하시면됩니다. 




이제 사비백제인증을 가지고 부여여행을 떠나 볼까요!






부여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출구 바로 앞에 부여의 지도가 붙어있습니다. 걸어서 종합관광안내소가 있는 부소산성 앞까지 갈 수 있을 듯 하여 걸어서 이동하기로 합니다. 부여 당일치기 여행을 온 뚜벅이 여행자들도 부소산성, 정림사지,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까지 걸어서 이동이 가능할 것 같아요. 






사비백제인 무료입장 할 수 있는 부소산성을 가보겠습니다.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 사비성. 그 사비성을 둘러싸고 있는 산성이 부소산성입니다. 이곳은 의자왕의 3천궁녀 전설이 있는 낙화암이 바로 부소산성 안에 있습니다. 산성인데 해발 100m 밖에 안되는 언덕으로 여행하기에 부담없은 곳입니다. 이 작은 언덕이 백제의 마지막이었던 곳이라고 하니 기분이 이상해지더라구요. 부소산성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곳입니다.






부소산성을 찾은 날에 비가 내려서 촉촉이 길을 적셨는데, 울긋불긋 물든 가을 단풍과 함께 정말 운치있었습니다. 부소산성내에는 계백장군과 백제 말 충신들의 영정을 모셔둔 삼충사, 일출을 보며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던 영일루, 군대의 곡식을 보관하던 군창지, 부여의 시내전경을 볼 수 있는 반월루, 부소산성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사자루, 그리고 낙화암에서 떨어진 궁녀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절인 고란사가 있습니다.




우비를 쓰고 우산을 들고 흙길을 걸어 부소산성을 여행하는 가족들에게 주말의 여유가 느껴집니다.





부소산성에는 '백마강길'이 있습니다. 백마강길은 한국자전거문화포럼에서 선정한 '자전거 살림길(Life Way)'로도 선정된 부여읍 정동리에서 양화읍 시음리에 이르는 15km 길입니다. 전국의 자전거길중 자전거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는 길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길은 부여의 역사 유적지와 함께 백마강을 따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길로 부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뜨고 있는 장소입니다. 백마강길에 부소산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 트래킹을 해도 좋더라구요.





부소산성의 또 하나의 소문난 황포돛배입니다. 이 황포돛배를 타고 강을 따라 부소산성을 보면 굉장히 운치가 있습니다. 낙화암의 절벽아래에 낙화암이란 글씨가 새겨져있는데, 빨간글씨로 절벽에 써있는걸 황포돛배를 타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쉽게 찾지 못하시더라구요. 백마강에서 바라본 부소산성의 매력에 흠뻑빠져 못찾을 수 있으니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봐야합니다.



 황포돛배 운행요금 정보 ☞ http://www.buyeotour.net/05guide/guide15.asp








사비백제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두번째 백제 역사의 장소는 정림사지 5층석탑입니다. 이날 비가 내렸던 터라 비구름이 잔뜩 몰려있는 사이로 정림사지박물관이 보이더라구요.  정림사지박물관은 백제불교문화관, 정림사지관으로 나뉘어 소개하는 곳입니다. 백제불교문화관은 백제스타일의 석탑이 전국 곳곳에 어디에 있는지 설명되어 있고, 동아시아에 백제의 문화에 어떻게 전래되었는지 소개되어있습니다. 정림사지관은 지금은 절터만 남아있지만 복원이 되었을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웅장하고 큰절의 규모에 깜짝 놀라시게 될겁니다.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세요!





박물관을 나와 정림사지 5층석탑을 만나러왔습니다. 국보 제9호로 백제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석탑입니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과 함께 남아있는 유일한 백제의 석탑이랍니다. 멀뚱히 석탑을 바라보기만 하면 섭섭합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백제 역사를 재미있게 알 수 있거든요.






스마트투어가이드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하여 이어폰을 꼽고 활용하는 여행의 도우미입니다. 혼자 정림사지를 둘러보았으면 석탑만 바라보고 재미없었을텐데 "백제역사여행"어플리케이션으로 재미있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부여로 여행을 떠날땐 스마트폰에 꼭 담아가세요!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은 우수 공공 모바일 서비스 대상을 수상한 공공기관 최고의 모바일 서비스랍니다. 벌써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여행정보를 알차게 담고 있으니 다운로드 안할 수 없겠죠?



 대한민국 구석구석 다운로드 및 소개 ☞ http://app.visitkorea.or.kr/event/event_web/page01.html





백제로 떠나는 여행엔 미리 관광안내책자를 챙기고, 사비백제인이 되어 혜택을 누리고, 스마트 투어가이드로 여행 정보도 쏙쏙 얻는 똑똑한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발달한 현대문명으로 인해 알아서 정보도 얻고 지도를 보고 여행정보를 얻습니다. 이렇게 간편한 시대가 되었지만... 여행지에 만날 수 있는 부여사람들에게서 백제의 기운도 느껴보세요. 부소산성에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고란사 스님분들도 계시고, 황포돛배를 운전하는 아저씨께 듣는 백마강과 낙화암 이야기도, 정림사지박물관에서 만나는 해설사님의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오로지 직접 찾아간 여행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알짜배기 이야기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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