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하는 눈부신 남해의 여름 이야기 (1박2일)


나와 절친한 친구의 생일이 있는 7월에는 함께 여행을 떠나곤한다. 그게 당일치기든, 1박 2일이든- 지금보다 조금 더 어렷을때는 문화생활을 해야한다며 으쌰으쌰 서울로 올라가 연극이나 뮤지컬, 공연등을 관람했는데, 이제 일상에서 찌들어가는 나이가 되면서 자연풍광을 즐길 수 있는 여행쪽을 더 선호한다.


"이번 여름에는 남해쪽 바다로 가자~ !"라고 이야길하던 친구에게 그야말로 남해를 선물하기로 했다.

남해는 교통편이 불편해서 렌트카로 이동을 하는것이 편해서, 남해까지 이동은 버스로. 그 후에는 렌트카로 이동하는 것으로 선택했다. 교통비에 지출이 많으니, 숙박은 조금 저렴하게 게스트하우스로. 그리고 우리의 여행엔 식도락을 빼놓을 수 없다.


눈부신 여름, 남해로 떠나보는건 어떠세요?

(*여행전이라 일정 및 금액의 실 사용금액이 아니라 변동이 있을 수 있음. 여행후 수정할 예정.)


여행 1일차




대전복합터미널에서 10시 출발 - (2시간 30분소요) - 남해시외버스터미널 도착


렌트카 대여


점심) 남해 부산횟집 물회 - 가천 다랭이마을 산책 - 박원숙의 커피앤스토리 티타임 - 저녁) 남해 암소한마당


숙소 남해게스트하우스 다락



여행 2일차 




금산 보리암 - 아점) 남해 우리식당 멸치쌈밥 - 독일마을 - 해오름예술촌 - 점저) 카페마린 - 상주은모래비치


남해시외버스터미널 - (2시간 30분 소요) - 대전복합터미널














마침 위시빈에서 여행일정 콘테스트중이라서 응모하기로했다. 이벤트기간내 만든 일정만 허용이 된다면, 새로 만들어야하는데... 어차피 남해에 갈 예정이어서 잘되었다싶다. Good Luck 


응모기간 : 2014년 5월 8일(목) ~ 5월 31일 (토)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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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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