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지우펀 맛집

위안탕(魚丸湯)




식당이름을 읽지 못하는 관계로, 라오지에거리에 있던 위안탕을 파는 곳이다. 숙소에 있던 스태프가 추천해준 곳인데 내게 알려주던 곳이 여기가 맞는지 모르겠으나 대부분 관광객들이 떠나는 시간에 상점문을 닫아서 열린곳을 찾기 힘들어서 그냥 왔던것 같다. 





위안탕(魚丸湯)을 먹으러 간거였는데, 왜 간판에는 그게 안보일까...

당면이랑 어묵을 함께 넣어서 60NTD짜리를 주문했다고 한다. 내가 주문한게 아니라 잘 모르겠다.






지우펀 길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음식. 이게 궁금해서 옆에있던 중국인 여행객에게 물어봤는데, 내가 좋아하지 않을꺼란 이야기만 했다. 안에 고기가 들어간 거라고 하는데 대체 뭘까. 이게 처음엔 떡인줄 알았는데, 기름에 튀겨낸것 같기도하고. 





나는 고수(향채/샹차이)가 안들어간 위안탕이고, 보희는 고수가 들어간건 먹었다.

안에 국수도 들어가 있고, 국물도 심심하면서 뜨끈한게 비오던 지우펀에서 먹기에 제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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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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