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ZZERIA D614 (피제리아D614)

씨져샐러드, 포르마지피자


죽동의 인기있는 피자집. 작년말에 둔산동에 2호점도 생김. 이 글은 과거여행의 글로 최신 사진이 아님.






예약안하고 가면 사람들이 많아서 웨이팅이 있다.





주문할껀 이때 인기있던 메뉴 씨져샐러드와 포르마지피자


피제리아D614 씨져샐러드 12000원, 포르마지피자 15500원





화덕피자답게, 기다리는동안 화덕구경.





우리가 주문한 포르마지피자는 한참 벌꿀 비쥬얼이 인기를 끌던때라 지리산 토종 벌집채꿀이 같이 나왔었다. 최근에 메뉴판에 이 멘트가 빠진것 같던데, 벌꿀논란이 있었기때문이 아닐까. 포르마지(Formaggi)는 보통 콰트로 포르마지라고 부르던데, 4가지의 치즈가 들어가기 때문이란다. 리코타, 고르곤졸라, 아시아고, 그라나빠다노 치즈. 치즈가 듬뿍듬뿍 들어가니 안좋아할 수가 있나.





그냥 원목테이블에 물병만 올려놓아도 분위기가 좋았음










이날 정말 신이난 모양이다. 사진을 엄청나게 찍어왔다. 씨져샐러드. 파마산치즈가 진짜 눈오듯 뿌려져있다.

이곳의 인기 샐러드메뉴. 구운빵도 맛있고, 가끔 숨겨진 닭가슴살도 맛나다.







그리고 포르마지피자. 지금은 이 비쥬얼이 아니던데, 이때는 이렇게 벌꿀이 통으로 올라오는게 인기였었다.

나도 이 사진을 보고 혹해서 죽동이 가기도 힘든데, 부러 찾아갔던 기억이 난다.










꿀치덕치덕 발라먹었던 그곳...



실버리는 과거여행중. 이 포스팅에 나온 <피제리아 D614>의 실제 방문일은 2014년 2월 22일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silverly

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