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칼국수

칼국수

KoreanFood = [kalguksu] : chopped noodles




왕가봉 산책갔다가 내려오는길에 들렸던 토종칼국수. 지하철 월드컵경기장역을 지날때마다 나오는 멘트때문에 기억하고 있는 식당이다. "25년전통 수정초등학교앞 토종칼국수에 가시려는 분은 이번 역에서 내려주시길바랍니다."였던가. 아무튼 계속 듣는 멘트라 무의식속에 남아있던것 같다. 





착한가격 모범업소. 칼국수 5000원.





언제 또 논란이 있었나보다.





토종칼국수는 노은점, 가수원점, 관저점, 갈마점 이렇게 4개지점이 있다. 

전에 토종칼국수 갈마점을 추천받은 적이 있는데, 노은점으로...








족발사진을 잔뜩 찍어왔지만, 칼국수를 먹고왔다는거.

그런데 칼국수 사진 실종. 칼국수 맛은 솔직히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심심한 맛. 그런데도 사람들이 많이 오길래 엄마랑 같이 먹으면서 "미니족발을 안시켜서 맛이없나봐." 라고 이야길 나눴던게 생각난다. 칼국수 자체로는 좀 아쉬운 느낌.




실버리는 과거여행중. 이 포스팅에 나온 <토종칼국수>의 실제 방문일은 2014년 3월 23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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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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