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맛집을 검색하니... 아웃백이 나옵니다. 수원역시 먹거리가 없는 것일까요?
수원갈비가 유명하다그러고 숨겨진 맛집이 있을법한데.. 시간도 없고 수원역근처에서 돌아다녀야해서 발견한 회전초밥집. 실망이 더 큽니다.
절대 남은 음식들 아닙니다. 저것이 초밥이여요,


스시오아시스
2011.05.1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 61-12
Tel 031-243-0226

 1인 무제한초밥 = \12,900  
  

 

여기 추천한 블로거들 한대씩 맴매 맞읍시다. 물론 개인적 취향이 있는거겠지만... 대 충격!
회전초밥집하면... 하나씩 둥글게 돌아다니는 회전접시들을 골라먹는게 맛 아니겠어요?
3줄씩 얹어진 초밥들이 계속 돌아가는데... 아래에 있는 초밥들은 도대체 언제 만들어진건지 말라 비틀어갑니다.

 


그나마 제일 나았던 연어초밥....
정말 무식하게 초밥을 배채우러가고 싶은 분들만 가세요.
물론 무제한 가격에 대단한 맛을 기대하러 가는건 아니지만, 저 무성한 접시들은 아니라고 봅니다.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는 스시오아시스.
그 달인님은 있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접시가 무지 많이 나오긴합니다. 그 그릇들 다 치우시는 것도 힘겨우시겠지요.ㅠㅠ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 그냥 다른 음식 먹을껄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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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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