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 / 인도 맛집 / 디우맛집

샹카르베이커리

Shankar Bakery Strore





디우에 와서 처음 밤마실을 나왔다. 아무래도 여자들끼리 동행하면 밤에 외출한다는건 위험한 상황에 뛰어드는 것과 마찬가지니 말이다. B.슴살군은 인도여행와서 사귄 여자친구와 연락을 하기위해 숙소에 남기로하고, Y.쉐프군과 H.주와 함께 디우 마실을 떠났다. 이번 코스는 디우박물관과 세인트폴성당을 거쳐 잘란다르 해변을 지나 돌아오는 계획이었다. 호텔삼랏을 지나는 길에 베이커리집이 있어서 들려보았다.





오~ 케이크를 판매하는 상점이었다. 확실히 다른 인도와 다르게 서구적인 느낌의 디우는 이런것도 판매한다.





가격도 한조각에 30루피! 가격도 비싸지 않은것 같다. 하지만 비쥬얼만봐도 맛이 없을것 같은 느낌적 느낌...





이렇게 홀케이크도 판매한다. 만약 디우에서 생일을 맞이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렇게 케이크를 파는 베이커리도 있다는걸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맛은 보장하지 않는다.





H.주가 고심끝에 구입한 떠먹는 케이크. 위에 뿌려진 생크림맛이 뭐랄까... 아니 생크림은 둘째치고, 안에 들어가있는 빵맛이 좀 별로였다. 인도에서 빵먹고 맛있다고 생각해본적이 있던가!!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디우도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는데, 어쨰서 에그타르트는 발달하지 못했나 싶다. 어쨌거나 떠먹는 케이크의 맛이 1년전이라 워낙 희미한 관계로... 이정도만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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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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