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7일 일요일 날씨 맑음 
 
 
 
 
 
PM 2:10 배고프니까 샌드위치 하나 먹읍시다.
오르세미술관 관람을 하고 나와 루브르박물관쪽으로 건너왔는데 배가고파서 뭐좀 먹어야겠다는 찰나에 발견한 PAUL! 프랑스에 유명한 빵집 프렌차이즈로 우리나라에도 여의도에 매장이 있다. 샹젤리제거리, 생미셸, 오페라, 샤를드골 공항에 매장이 있어 여행객들이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런데 간이판매점도 있다는 사실은 몰랐네! 루브르박물관앞 키루젤 개선문앞에 있는 튈트리정원에 PAUL을 만날 수 있다.




줄서서 기다리며 앞에 놓여진 샘플 빵중에서 하나를 고른다.




베이컨이 들어갔는데도 짜지않고 맛있다. 빠이 좀 질기긴했지만 배고프니 쑥쑥 들어감.


식비 폴 샌드위치               4.60           6,953 15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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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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