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9일 화요일 날씨 비내림 
 
 

 
 
AM 10:30 수하물 맡기기
2시 40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행 KLM비행기를 타고 트랜스퍼를 통해 한국 인천으로 돌아가는 길. 프랑스 샤를드골공항에 면제점 기대를 했다. 뭔가가 있지 않을까? 그래도 인천공항만한 곳이 없다는걸 뼈저리게 느꼈다. 프랑스에서 유명한 것들은 입점해 있는 모양이다. 내가 샹젤리제 거리에서 줄서서 구입했던 라듀레마저 입점해 있으니...



아직 구입한 마카롱을 맛보지 못해서 공항에서 먹어보기로 하고 하나를 샀다. 달다...♡




배가고파서 두리번 거린다. 면세점이 크기가 작아서 별로 살것도 없다.

Paul이 입점되어있어서 샌드위치를 사먹기로 했다.



쇼핑 폴 치킨샌드위치 + coke               8.00          12,415


샌드위치를 먹으며 30분간 무료로 제공되는 와이파이를 잡아서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카톡을 하는데 내 카톡 알림음을 듣고 옆에 있는 외국인 꼬맹이가 따라하는게 어쩜 귀엽던지. "까톡 까토오옥~"



비행기에 올랐다.




간식




암스테르담 도착. 5시 45분 비행기 한국행.




돌아가는거다...ㅠㅠ


유럽 빠빠잉. 한달간의 유럽여행 포스팅도 끝. 왜냐?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는 아예 뻗어버려 기억에 남는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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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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