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마닐라] 필리핀느낌이 안나는 EastWood(이스트우드)

 





여러모로 EastWood는 의미있는 장소가 되었다. 풉.ㅋㅋㅋㅋ
MRT3 Santolan Annapolis 역에서도 택시타고 더 들어가야하고, 내가 있었던 shaw역 근처에서 택시를 타고가도 100~120페소 정도의 요금이 나온다.





택시에서 내리니 이곳은 이스트우드 에비뉴 1번이넹.




Cyber&Fashion Mall이 먼저 우릴 반겼다.





1층에 있던 서점에 들어갔다.





요즘 필리핀의 베스트셀러 인듯하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여기서도 인기구나.





이스트우드를 돌아다녀 보겠슴둥.





페덱스가 돌아다니는게 참 생소했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우체국택배, Cj택배차가 돌아다니는 느낌인데.





희한한 캐릭터 옷매장. 우리나라도 몇년전에 유행했다는데?






City Walk 1과 2로 나눠진다. 규모가 꽤 크다.




Citywalk2 로 가야 우리가 볼게 더 많아 보인다.






스타의 거리인지 별표시된 마크의 길이 펼쳐진다.











우옹.




CityWalk2의 2층에서 식당을 찾아 돌아다니느데 화살표 안내 화분.





우리가 저녁식사할 곳으로 정한 Uncle Cheffy.





규모가 정말 커서 돌아다니 힘들다.





용의 해라고 천장에 장식해 놓았다.





필리핀의 그림이 그려진 옷 브랜드. 특이하다.






이건 Fresh라는 수입향수 가게인데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좋앜다. 올리브영처럼 오밀조밀 몰려있는 것보다 브랜드 별로 깔끔하게 시향해볼 수 있는 공간이라 참 맘에 들더라.





2층에 올라왔더니 용이 더 가까워졌다. 곧 있으면 발렌타인데이이기도 하고.






오- 이스트우드의 밤은 참 멋지다.




음악분수. 리안나의 노래가 흘러 나왔다.






멋져멋져.







CityWalk을 1과 2로 나누는 TGIF의 횡단보도.





조명 달린게 참 분위기 있었다.




카메라가 야경엔 약하므로... 찍으려면 삼각대가 필요하다.
두손으로 카메라를 꽉 잡고있어야 이정도의 사진이 나온다. 휴.




텀블러 산다고 커피빈과 스타벅스를 돌아다니는 바람에 계속 왔다갔다 했음.







이제 집에 돌아간다고 육교를 건넜다. 
지프니들이 우리가 어디갈줄 알고 계속 타라고 빵빵 거려서 무서웠다. 하하하.




얼른 택시타고 귀가. 가위바위보해서 진 사람이 앞자리 앉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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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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