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8

신드롬치킨 노은점

Today Menu 쏘핫치킨 = \16,000





우리나라의 수~~~ 많은 치킨 집이 한번씩 불이 나곤하는 초복이었습니다. 맛있는 보양식으로 건강 챙기셨나요?

태풍 '카눈'이 지나간다길래 집에 조용히 있었는데 생각보다 큰 피해없이 조용히 지나간것 같습니다.

저녁메뉴로 "삼계탕먹을래? 치킨먹을래?"라고 물어보시는 엄마에게 당근, 치킨을 외친 우리집. 그 많은 치킨집중에서도 집근처에 있는 신드롬치킨을 선택했습니다. 신드롬치킨은 연예인 모델이 없더라구요? 예전에는 사장님이시던 신정환씨가 모델이었는데 역시 자숙중이다보니.. +ㅆ+;;



항상 순한맛만 주문하다가 신드롬에는 쏘핫치킨이 짱짱이라해서 쏘핫치킨으로 주문했습니다.

전화주문을 끝내자마자 문자가 한통왔는데 멕시카나에서 치킨주문하면 아이유타포린빅팩을 주신다네요.ㅋㅋ 이미 타사주문완료요.






띵동 -




평소보다 더 오래걸린 배달. 오늘 초복맞이 치킨집이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핫핫, 쏘핫 치킨 등장! 









홈페이지에서 쏘핫치킨의 비쥬얼은 이러한데...







실제로는 이렇게 야무지게 떡과 함께 담겨옵니다. 신드롬치킨의 포인트는 바삭바삭한 튀김옷에 있습니다. 이 크리스피함은 신드롬만의 쫄긧한 매력이 있어요. 하지만 엄마는 너무 바삭바삭하고 부드러운맛이 없어! 라는 악평을 남기셨습니다.



"그게 바로, 신드롬치킨의 매력이야! " 라고 이야기했지만 ... 엄마는 이제 신드롬치킨 먹자고 안하실 듯 싶어요. 하하....




쏘핫치킨이 처음먹을땐 몰랐는데 콜라를 마시려고 캔을 따고 한모금 마시는 순간... 캡싸이씬이 마구마구 퍼져서 으엇, 맵다...

스어스어 맵다. 은근맵네? 이런 맛이 난답니다. 


아직도 쏘핫치킨 안드셔보셨다면, 지금 주문해보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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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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