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에 위치한 커피끌림. 따로 매장밖 사진을 찍어놓지 않아서 남아있는 사진은 먹었던 커피와 간식뿐이지만 ^^

이곳에서 내가 제일 강추하고 싶은 메뉴는 블루베리치즈베이글! 이걸 마시기위해 또 찾을 의향이 100%를 넘는 최고의 사이드 메뉴를 갖춘 카페이다. 이날 브런치겸해서 찾아갔던 카페라 11시 지나서 도착했는데 많은 회사원분들이 점심시간대 테이크아웃 커피를 구입하기 위해 찾으셨다.



2012.02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1004 1층

Tel 070-4133-1383

Today Menu 카페라떼 (4000) 블루베리베이글 (2500)바나나프렌치토스트 (3500) = \10,000






우선 배가고프니 주문했던 바나나프렌치토스트. 휘핑크림과 바삭바삭한 토스트위에 얹어진 바나나를 먹는다. 하지만 바나나위해 시나몬가루를 뿌려주실지 예상을 못했던 바람에 잠시 멘붕. 하지만 가격대비 커피와 함께 즐길 훌륭한 메뉴다. 겨울에 먹은 바나나라 그런지 더 새로운 느낌이었다.






그리고 내가 가장 강추하는 블루베리베이글! 따끈따끈하게 데워진 베이글에 블루베리와 함께 치즈를 주시는데 나이프에 샥샥 발라 맛보는 그 맛이 일품이다. 던킨도너츠 베이글은 저리가라다. 입에 베어문 순간 황홀해지는 그런맛이다.





짜잔, 나의 브런치 ^^

카페라떼와 함께 맛보는 맛이 아주 훌륭하다. 혼자서 욕심 낸 메뉴들. 부끄

또한 플라워끌림이란 매장을 카페에서 함께 운영해서 곳곳에 꽃도 볼 수 있다. 테이블이 4~5개로 작은 규모지만 따뜻한 기운이 있는 카페였다.




커피끌림의 Tip!

아이스 에스프레소 오렌지주스의 줄임말인 <아에오>는 커피끌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료라고 하니 메뉴를 고르기 어려운 분들은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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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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