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8 하라주쿠 _ 캣스트리트

 




모스버거에서 메론소다를 사먹으려했는데, 하라주쿠 지나가다가 타코야끼집에서 메론소다 팔길래 테이크아웃했다.
150엔.

이거 물고서 캣스트리트 걷는데.. 워낙 배낭에 짐이 많아서 주저 않기를 여러번했다. 진짜 메론소다 없었으면 갈증에 못이겼을지도 모른다. 가게가 아기자기하고 볼거리는 많은데.. 구매욕이 없으니 그림의 떡일 뿐이다.
사진찍기에는 좋은 장소인듯 -

 

캣스트리트 입구앞에서는 이쁘게 차려입은 사람들을 촬영해가는 촬영팀을 발견할 수 있었다. 패션의 거리가 맞나보다.


그리고 일본에서 한 일중에 후회한 일로 꼽는, 하라주쿠에서 신주쿠까지 캣스트리트따라 걷기. 한여름에 죽는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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