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카메라1222] 안전모를 써라!

ⓙ 갤럭시카메라/ 자동 → 페이퍼아티스트  /  서울 서초구 서초동 <미즈컨테이너>

2012년 12월 22일 갤럭시카메라와 함께한 여덟째날

강남역맛집이라 알려진 미즈컨테이너에 왔습니다. :)

왜 맛집인지 알겠더군요. 파이팅 넘치는 접객서비스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독특하고 맛있는 맛에 또 사로잡았습니다. 추운날씨에도 40분정도 기다렸는데 손님을 맞이하는 직원분이 담요를 챙겨가며 줄서서 기다리는 손님들을 챙겨주고, 입장해서도 테이블에 자리잡고 주문할때도 오래 기다리는데 불편함이 없었는지 챙겨주고... 음식이 나오자 마자 하이파이브를 건네주고. 활기찬 식당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미즈컨테이너는 대구의 한 대학에서 컨테이너에서 부터 시작한 식당으로 강남까지 문을 열게된 레스토랑인데요. 내부 인테리어를 상호명에 맞게 기계, 공구, 철제 크레인, 캐비넷을 설치하였고 주문 번호가 적힌 안전모를 건네줍니다. 정말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같이 식사를 하게된 건이가 안전모를 얼굴에 대봅니다. 이 사진을 자동초점을 맞추어 촬영했는데 어두운 조명에 흔들렸습니다. 이 사진을 살리고자... 갤럭시카메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페이퍼아티스트 어플리케이션으로 꾸며봤습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갤럭시 노트2에서 선보였던 어플리케이션인데 갤럭시카메라 자체에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재미있는 사진연출을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