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존뷔페 2010.10.09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1453번지 대덕프라자 8층 
1인 주말.공휴일 \26,000 

 

 시청역 7번출구로 가다보면 나온다. 건물위로 그이름도 위풍당당 터존뷔페.
대전에 있는 뷔페집에서는 맛 평이 제일 괜찮은 곳이다. 직원 서비스면에서는 날마다 다른것 같다만... 내가 갔을때에는 내가 뭐 부탁한게 없어서 그런지 서비스면은 평가 못하겠으나...
직원들이 아이들을 상당히 좋아하던데;; 장난쳐주고... ㅋㅋㅋㅋ 챙겨주고...


다만 아이들을 데리고 뷔페를 고르기는 정말 힘들었다는거. 요즘 아이들은 왜이리 의사표현이 분명한걸까. 후식코너쪽에 가면 아이들을 위한 접시가 준비되어있다. 애가 워낙 까다로워서 놓이는 위치까지 일일이 고르더라. 인순언니... 고생이많으셔요..;; 


돌잔치구경하랴 제대로 맘껏 먹진 못했다. 베토벤홀은 아기가 태어날때 예약을 해야 돌잔치가 가능하다며.. 터존뷔페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도 없고...



 대신 맛볼수 있는건 다 맛봤다. 토마토모짜렐라샐러드랑, 퐁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맛있음.호홍 회먹으려고 일식코너 주방장님을 노려보고 결국 참치랑 광어 get !! ㅋㅋㅋ


대전 뷔페중에 제일 알아주는 곳 터존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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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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