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여행 3박 4일 내내 도톤보리를 빼놓지 않았던것 같다. 이렇게 자주 갈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내가 도톤보리를 꼼꼼히 보지 않았나보다. 갈때마다 새로운게 보인다. 도톤보리는 특이한 간판으로 유명한데, 간판들을 세세하게 보지 않았던것 같다. 스시 모양의 간판 저 집도 회전 스시집으로 유명하던데...





겐로쿠스시(元禄寿司). 여기는 밖에 까지 대기줄이 있던데, 방사능의 영향과는 좀 무관한가보다.





구리코아저씨 포토존이 여기있네?






오른쪽 전광판에 곧 일본에서 개봉하는 포켓몬스터 극장판 광고중이다.

이번에 뮤츠가 장난아닌가보다..;;





하늘 올려다 보다가 알게된 쿠이다오레 타로 혼포! 도톤보리의 또 유명한 캐릭터.





도톤보리의 구리코아저씨만큼 유명하다는 쿠이다오레 타로 인형이다. 에스컬레이터 앞에 놓여진 이 인형은 몸을 좌우로 움직이며 무심하게 북을 쳐대는데, 옛날에 '쿠이다 오레'라는 식당의 캐릭터 였으나 경영난으로 문을 닫고 캐릭터만 남았다고 한다.



쿠이다오레 타로 혼포의 자세한 설명은

네이버 리봉짱(barbieone)님 http://barbieone.blog.me/10129818669





그 옆에 기념품샵도 있다.



 


사람들이 타코야키 집에 서성이길래, 나도 타코야키 하나 사서 숙소가서 잠시 쉬어야겠다.

2013년 7월 9일 오사카 도톤보리 저녁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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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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