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바다마트 2010.10.25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2동
대하찜 (THK 팀장님들- )

 

 

새우찜인지 대하찜인지 무튼 날 행복하게한 녀석들. 언제부터인가 새우 홀릭.

도착하니까 살아있는 대하를 먹으라고 손에 쥐어주셨고...보통의 반응은 "꺅-!! 움직여요 이거!!!" 이래야하는데.. 난, 야호~ 하면서 "가위주세요~" 하고 새우의 머리를 뎅겅자르고 껍질을 벗긴뒤 초고추장에 찍으며 "우왓~ 살이있어 " 이러니.. 팀장님들은 참 먹을거 안가리는 녀석이라며...ㅋㅋ

제대로 못까니까 직원아주머니가 오셔서 아가씨들 제대로 못먹는다며 다 까주셨다. 역시 어머니의 마음.

 파닥파닥 거리는 신선한것이 찜으로 변식!! 하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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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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