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두번째, 스웬센스

Swensen's



태국에선 간판만 보고, 캄보디아에선 씨엠립에 있던 스웬센스를 갔다오고 프놈펜에서도 간 아이스크림 레스토랑. 194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매장을 열어서 프랜차이즈로 전세계에 있다는 그 아이스크림 집! 근데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으니 나와서 즐겨보자.





메뉴판을 뒤적이다가 씨엠립에서 Y오빠가 드셨던 그 와플위에 올려진 아이스크림이 생각나서 주문을 했다. 혼자서 하나먹기엔 생각보다 양이 많은데? 초콜렛 아이스크림이랑 초코 브라우니, 바나나, 초콜릿을 묻힌 체리 등이 올라간 초코오레오라는 메뉴다.



스웬센스(Swensen's) 초코오레오 3.8 USD (2013.9.14 기준 / 4250원)





초콜릿을 좋아하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다만 웃긴건 다른 매장은 1달러 = 4000리엘인데 럭키그룹 같은 매장은 1달러 = 4400리엘이라는 자기들만의 계산 방식을 적용한다. 그래서 지갑에 100리엘짜리 16장이 있길래 친구에게 넘겨주었는데, 아이스크림 계산하면서 또 리엘이 생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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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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