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건스둔산점 2011.01.08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쟈스민폭립 \31,800 + 몬테크리스토 \18,800

 

 

최후의만찬... 7시20분에 갔는데도 20분 웨이팅. 그래도 창가자리라 만족. 

메뉴주문하고 나서 빵을 허겁지겁 두개를 해치우고 기다린 끝에 나온 메뉴!!! 베니건스하면 무조건 몬테크리스토라며 내가 칭찬을 거듭했던 그 메뉴. 완전 맛있어, 으항항. 꼭 딸기쨈에 찍어먹어야 제맛이다. 립이 양이 많아서 남은거 집에 싸들고 왔는데.. 아침에 먹으려니.. 음... 너무 부담스러웠다. 기름기가 줄줄줄... 터키햄과 칠면조, 치즈가 들어간 빵을 튀겨나오는건데 엄청난 칼로리를 자랑하지만... 그래도 맛난다... 좋다좋아. 

립은.. 개인적으로 아웃백 립이 더 맛있는것 같다는 의견을 추가로 남기며... 오로지 11시 타임을 위해 10시까지 주구장창 후식으로 나온 녹차와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는걸로 스트레스를 푸는건 잘못된 일이지만, 떠나는 너를 위해 뭔들 못해주리. 가면 이런거 투성이로 많이 먹겠지만.. 너랑 처음으로 패밀리레스토랑 온것같아... 아직도 못해 본게 많은데.. 23살을 함께 못보내다니 ... 

뭐 이런 이야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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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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