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컵케이크(Vanilla Cupcake) 2011.01.29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58-42번지
초코 3500 + 레몬치즈 3500 + 아메리카노 3000 

  

컵케이크는 눈으로 맛보고 다음 입으로 맛을 본다. 그만큼 아기자기하게 데코된 장식으로 처음 눈길을 끄는데... 바닐라블로썸. 이뻐서 맛보고싶었으나, 급 레몬치즈가 땡겼다우. 레드벨벳이 품절되자 초코를 고른 영하는 의외였음. 초코 안먹을 것 같았는데.. 의외의 모습이었다.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 부족했나 싶을 정도로 미안해졌다...

 커피가 오로지 아메리카노 밖에 없다는 것이 이곳의 단점.
다른곳에 컵케이크를 이미 맛봤던지라 기대감에 비해 컵케이크는 조금 실망적이었다. 흠흠.

홍대주변에서는 가장 착한 가격을 자랑하지만.. 이미 달디달은 아메리카노와 함께 마음이 짜게 식었음...






홍대 컵케이크 두번째. 바닐라컵케이크. 주로 테이크아웃해가는 손님이 많은 이 곳에 앉을 자리가 없어서 끝에 앉으려다가 잽싸게 자리를 옮겼던... 자리가 불편해서 흡사 패스트푸드점같다고 분위기와 편안함은 급 짜게 식었던 곳. 홍대주변에서 컵케이크 가격이 제일 착하다는 소문과 함께 3500원 균일가와 (레드벨벳은 4000원). 커피는 아메리카노 밖에 없는 메뉴의 단일화가 오히려 눈길을 끈 곳. 

아메리카노는 이미 시럽이 넣어진건지 달게 느껴졌다. 솔직히 지난번 컵케이크팩토리랑 비교하자만 컵케이크는 실망스러웠다. 머핀위에 크림만 얹은 느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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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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