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오위안 카페 / 타오위안공항 카페

스타벅스 타오위안공항점

STARBUCKS  TPE Taiwan Taoyuan Intl. Airport - T1 - 3FN

統一星巴克 一航廈3F門市

台灣中正路Starbucks一星巴克 101 一航廈3F門市

桃園市大園區埔心村航站南路15號3樓 (北) (管制區外)






대만에서 마지막 들린 곳도 스타벅스. 세계 각국의 스타벅스 매장 방문하기에 흥이 난것 같다. 매장마다 다른 분위기와 느낌이 드니까. 비행기 타러가기전 보딩타임 시간전까지 시간을 보낼 요량으로 타오위안공항 국제선 터미널1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에 들렸다. 입국장안에는 카페가 없기때문에 밖에서 아예 시간을 채우고 입국장안으로 들어갈 생각이었다.





비행기를 타기전 많은 사람들이 들리는 매장.






대만 스타벅스 매장의 베이커리류는 진짜 맛없기로 소문났다고 하는데... 

그래도 비행기안에서 배고플까봐 남은돈 탈탈 털어서 하나 먹어보기로 했다.





대만 이지카드의 잔액을 다 쓰는 방법. 

스타벅스 매장에서 가능하다. 카드 잔액을 다 써버리고, 부족한 금액은 현금으로 낼 수 있다. 그런데 내가 예상했던 것과 다른점이 있다면 공항내에 있는 스타벅스의 음료 금액이 밖에 있는 다른 매장보다 비싸다는거다. 이게 몇몇 나라에서 그러는데... 대만도 그러하다. 우리나라만 공항 안팎의 요금이 같은 모양이다.






음료를 주문하고 기다리는중...





개인적으로 커피벨트의 그림이 그려진 세계지도를 좋아한다.





커피벨트(Coffee Belt)는 커피재배를 할 수 있는 기후와 토양을 가진 남북 양회귀선 사이의 구간으로 지도에서 보이는 빗금쳐진 구간이 커피 재배가 가능한 곳이다. 





이렇게 매장의 직원들의 사진이 붙어있는 이런 느낌도 좋아한다.





타오위안공항에서 맛보는 마지막 아메리카노와 스콘


스타벅스 타오위안공항 아메리카노+스콘 130NTD (2014.5.9기준/4589원)





스콘... 와 진짜 이건 아니다.





이 반죽의 맛을 어찌해야할까.... 








블로그 이미지

silverly

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