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 간사이여행

나오시마 센토 아이러브유(I♥湯)


나오시마에서는 평범한 대중 목욕탕도 예술작품이 될 수 있다. 그냥 작품이아니라 실제로 목욕을 할 수 있는 예술시설이라는 이름의 아이러브유(I♥湯)는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리틀플럼 바로 옆집이 아이러브유라서 오고가며 계속 볼 수 있었다. 목욕탕이 남녀 나뉘어져있는데 천장이 뚫려있어서 대화소리가 다 들린다. 커다란 코끼리가 놓여져있고, 정신없이 붙여진 타일들이 재미있는 곳이다.


운영시간 : 평일 14:00 ~ 21:00 / 토 일 공휴일 10:00 ~ 21:00


아이러브유 입욕료 510엔 (2014.6.5기준)







오전에 문 닫혀있을때 찍어서 굳게 닫힌 문










내부사진은 당연히 촬영금지이기때문에 유명한 포스터로 대신... 




재미있는건 목욕탕에서 기념품을 판매한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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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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