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맛집 / 대흥동 맛집

미미 (mimi) 양꼬치


전에 꿔바로우랑 사천짬뽕 먹은적이 있던 대흥동 미미. 저번부터 양꼬치 먹겠다고 이야길하다가 친구가 사준다고해서 얼른 선택했던 곳이다. 저녁에만 문을 열기때문에 점심시간을 공략한다면 가지 못하는 곳중에 하나인지라 저녁시간까지 대흥동을 배회하다가 찾아갔다.







신나게 칭다오맥주와 양꼬치를 주문했다.

양꼬치 10개에 만원. 










식사류도 있어야한다며 사천탕밥을 주문했다.






아무래도 신기한 양꼬치 기계. 다른곳과 다르게 마늘을 구워먹을 수 있는 꼬치도 나온다.

평일 저녁때엔 회식하러온 회사원들이 술한잔 기울이는 분위기의 식당. 돈많이 벌면 D양이랑 오자고 했는데, 이렇게 선수를 치고 말았다. 미안 먼저 먹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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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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