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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라의 아침 PART1 20141122


포카라에서 하룻밤을 자고 맞이한 첫 아침.

눈비비고 일어나면 새하얀 설산을 볼 수 있을줄 알았는데 최근 2주간 설산 보기가 정말 힘들었다고한다. 요즘 답지 않게 구름이 많이 끼어서 트래킹에 간 사람들도 날씨가 안좋을꺼란 이야기를 들었다. 걱정이 되었다. 이왕 포카라에 머무는 김에 좋은 날씨였으면 좋을텐데라는 아쉬움.





페와호수.





웰컴투 레이크사이드.





아직 상점들이 문을 열 시간이아니라서 정말 한가하게 길을 걸어갈 수 있다.





짚위를 뛰놀던 아이들. 내가 서서 지켜보다 갑자기 놀던것을 멈춘다.





유독 서양인 여행객들이 많이 있던 프렌치베이커리. 한번 와봐야지했는데, 한참 뒤에 가게 되었다.









아침산책 하는 길





페와호수를 끼고 있는 방갈로. 여기 숙박비가 좀 나가겠다 싶었다.






평화로움이란 이런거구나.












네팔 여행기는 2015년 4월 25일 네팔을 강타한 진도 7.9지진 이전인 2014년 11월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여행기는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작성되어 예약글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글 전체를 수정할 수 없어서 제가 아름다운 네팔을 만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지진으로 고통받는 네팔을 위해 포스팅마다 유니세프 네팔 어린이후원하기 배너를 넣습니다. 저 또한 네팔여행기가 업로드되는 기간내의 구글애드센스 수익을 네팔을 위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제 글을 통해 네팔을 알게 되신 분들이 계시다면 위기에 처한 네팔을 위해 작은 희망을 전달해주세요. #Pray for Ne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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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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