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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앤화이트 카페

Black & White Cafe




레이크사이드에 위치한 블랙앤화이트 카페. 이날부터 포카라 일대에서 블랙퍼스트 메뉴를 섭렵하고 다니기 시작했다. 아마 내가 맛본 아침식사중에 제일 비싼 가격대의 카페였던것 같다. 유독 입구자리엔 서양인 여행객들이 많이 앉아있어서 콘센트를 쓰며 와이파이를 즐기려는 심산으로 안쪽 자리에 앉게 되었다.





근데 워낙 내부가 서늘해서 창가자리에 앉을껄 바로 후회했다. 

이곳 카페가 규모가 제법 커서 안쪽으로도 야외테이블이 있다.





주문한 메뉴는 Basically Breakfast. 가장 기본적인 아침식사 메뉴로 주문했다.





주문하고 13분뒤에 메뉴가 나왔다. 토스트 2장과 계란 2개로 조리한 것, 그리고 감자와 버터와 쨈 그리고 과일샐러드가 나오는 구성이다. 아마 커피때문에 가격이 높에 책정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계란 2개는 오믈렛이나 스크럼블 또는 후라이 등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주문이 가능하다.






블랙앤화이트 베이직컬리 블랙퍼스트 429루피 (2014.11.28기준)








네팔 여행기는 2015년 4월 25 일 네팔을 강타한 진도 7.9지진 이전인 2014년 11월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여행 기는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작성되어 예약글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글 전체를 수정 할 수 없어서 제가 아름다운 네팔을 만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지진으로 고통 받는 네팔을 위해 포스팅마다 유니세프 네팔 어린이후원하기 배너를 넣습니 다. 저 또한 네팔여행기가 업로드되는 기간내의 구글애드센스 수익을 네팔을 위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제 글을 통해 네팔을 알게 되신 분들이 계시다면 위기에 처한 네팔을 위해 작은 희망을 전달해주세요. #Pray for Ne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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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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