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 / 카필라바스투여행 / 불교성지순례

피플라와 진신사리탑과 연못

Kapilavastu piprahwa / 피프라흐



인도쪽에서 주장하는 카필라바스투인 피플라와에 가보기로했다. 이곳은 공원처럼 조성해놓아서 제법 관리가 되는것처럼 보였다. 인도와 네팔 국경에서 고작 250m 떨어진 곳이다. 이곳에 진신사리탑이 있는데 많이 훼손되어서 유적만이 남아있다. 이 탑안에서 사리함과 사리병이 발굴되어 근본8탑중에 하나라고 보고있다.





공원처럼 조성되어있지만 별도의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유독 이 공원에 구경온 인도 현지인들이 많아서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피플라와의 유적의 모습. 규모는 굉장히 큰데 가장 눈여겨 볼만한 것은 가운데 있는 진신사리탑이다.






평화로운 분위기에 한몫하던 강아지들. 꾸벅꾸벅 졸고있는 모습이 굉장히 귀여웠다.






이것이 근본8탑중에 하나인 피플라와 진신사리탑이라 한다. 석가족의 스투파.








내 눈에는 드넓은 공원으로만 보인다는게 문제였지만...





진신사리탑 옆에 앉아 계신 스님들은... 진짜 스님들이 맞으신건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사람들이 다가오면 앉아서 무언갈 외우신다.









피플라와가 더욱 불교유적지 다운 모습을 하는건 바로 이 연못덕분인데...







굉장히 분위기있고 예뻤다.





현지인들도 이렇게 서서 기념사진을 찍는다.











그래도 기승전견(犬) 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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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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