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 / 함피여행

크리쉬나 템플

Krishna Temple





함피의 쓸데없는 오토릭샤 투어의 두번째 장소는 헤마쿠다 힐에서 멀지 않은 크리쉬나 사원이다. 크리쉬나 신의 어린시절을 담은 조각상이 있다고 하는데, 사원 안쪽은 촬영한게 없어서 조각상을 보았느냐는 가물가물한 기억이다. 이곳은 복원중인데, 어슬프게 복원해놓아서 하나마나한 복원이라며 평이 안좋은 곳이라 한다.


크리쉬나는 비슈누의 여덟번째 화신으로 비슈누는 세계의 질서와 도덕이 문란해질때 아바타(화신)으로 변신해 나타나 세상을 구원한다고 알려져있다. 물고기, 거북이, 멧돼지, 반인반수(나라심하), 난쟁이, 파라슈라마, 라마, 크리슈나, 부처, 백마 이렇게 10가지의 모습이 있다.






비슈누신이 가루다(Garuda)라는 이동수단인 시조새가 있어서 그런지 곳곳에서 가루다 조각이 보인다.

















크리쉬나 템플에 대한 에피소드나 강렬한 기억이 없어서 딱히 할말이 없구만...






크리쉬나 템플앞에는 마켓로드라는 기다란 공터가 나오는데 옛날에는 시장이었다는 것인가? 정확한 안내가 없어서 뭐가 뭔지도 모르고 쳐다봤던 공터가 있다.






우리가 타고 다니던 오토릭샤. 그리고 우리처럼 호구가 된 오토릭샤를 타고온 사람들. 

여전히 복원중인 크리쉬나 템플.





블로그 이미지

silverly

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