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 / 함피여행

함피 왕궁구역 하자르 라마 템플

Hazara Rama Temple





함피를 자전거타고 여행하는 것은 좀 더 가까이 둘러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는 것이다. 간판을 따라 여기저기 가볼 수 있는 것도 함피만의 매력. 비록 2월 겨울이지만 뜨거운 햇살의 남인도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것도 함피만의 매력이다.






보존 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건물들의 흔적들은 그냥 휙 지나치게 되지만...








뜻밖의 소떼






제법 보존상태가 양호해보이는 곳이 있어서 구경해보기로 했다.






사원 외벽으로 조각이 새겨진 돌들이 보인다. 제법 관리가 된 건물같다.







함피 왕궁 구역의 하자르 라마 템플(Hazara Rama Temple)이다. 비슈누의 아바타인 라마를 모시는 사원이다. 담장에는 각양 각색의 포즈를 잡은 부조들이 조각 되어있어서 기억에 남는 사원이다. 사원 내에도 조각들이 이어지는데, 인도의 대서사시인 '라마야나'를 표현한 것이라 한다. 이 사원을 둘러보는 핵심포인트는 사원내에 비슈누의 아바타 10가지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는 것!











비슈누의 아바타의 조각들인가~






그나저나 그늘이 시원해서 사원에 잠시 앉아서 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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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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