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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Church Bangalow

WHORLED EXPLORATIONS Kochi-Muziris Biennale 2014





다음 방문한 코치-무지리스 비엔날레 2014의 장소는 CSI Church Bungalow라는 곳이다. 어떤 꽃인지 모르겠지만 나무에서 떨어진 노란색 꽃들로 바닥에 한가득 꽃잎이 떨어져 있던 인상깊은 장소였다. 사실 비엔날레 전시가 아니면 와보지도 못했을 건물이기도 하다. 교회의 건물로 쓰였던것인지?





자전거 자물쇠가 없어 불안하긴 했는데, 결국 잃어버리진 않았던 내가 타고다니던 핑크색 자전거. 

게스트하우스에서 빌린 자전거다.





입구로 입장~ 비엔날레와 관련된 건물들에는 입구에 입간판들이 잘 설치되어 있기때문에 건물 위치만 잘 찾아가면 이렇게 개방되어 있어서 관람하는데 불편함은 없다. 근데 재미있는건 아스핀월하우스(AspinWall house)만 티켓검사를 하고, 다른 장소를 관람하는데 있어서는 티켓 확인을 안한다는 점이다.






노란색 건물로 입장.





뭘 의도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 건물안의 작품들은 대부분 브라운 톤에 맞춰져있었다.






그나저나 이 건물은 교회였던 걸까? 건물의 쓰임새가 궁금해졌다.






벽돌에도 그림을 그려 놓았다. 





뭐라뭐라 이야기하는 작가의 말.







바다를 배경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장면이었는데, 골똘하게 관람하시던 현지인 아즈씨.





밖에 느긋하게 앉아 계시던 경비원아저씨. 그리고 무엇을 표현한건지 모르는 점토 작품.







음... 벽돌을 쌓다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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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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