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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브랄 야드(Cabral Yard)
WHORLED EXPLORATIONS Kochi-Muziris Biennale 2014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치-무지리스 비엔날레 2014 방문지들. 이번엔 조금 떨어져있는 카브랄 야드(Cabral Yard) 곳을 찾아갔다. 정말 버려진 창고같은 느낌이 드는 장소인데, 이곳을 예술작품들로 채웠다. 과연 찾아와 관람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은 장소였는데, 역시 사람들은 그 의외성을 좋아하는 것 같다.






이 진흘같은 느낌은 CSI Church Bungalow에서 본 것 같은데, 동네 염소가 놀러와서 놀이터가 되어있었다. 

결국 그 벽돌들이 모아져 탑을 이뤄낸건가. 같은 작가의 작품인건지...






금방이라도 캠프파이어를 펼쳐도 될 것 같은 이 나무더미도 설마 작품인건가?





혼자서 구경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안쪽에 사람들이 있어서 또 화들짝 놀랐다. 







연출된 작품인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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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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