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6일 화요일 날씨 맑음 
 

  
PM 2:30 포지타노의 레몬슬러쉬를 파는 소녀
여행지의 맛집은 여행사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게 맞는것 같다. 가이드님이 각자 알아서 포지타노 해변으로 내려오라고 하시며 맛있는 음식 2가지를 추천해주셨는데, 레몬슬러쉬와 아이스커피였다. 모든 관광객들이 그곳에서 사먹으니 ㅋㅋㅋ 이건 뭐. 가서 사드세요! 라고 이야기한것과 다를바가 없었다. 하지만 추천하신대로 맛있다는 사실은 인정.

 랜드마크처럼 레몬슬러쉬 수레를 찾기위해 포지타노 골목을 둘러보았으니 말이다.




레몬슬러쉬 하나 달라고 했다. 가격은 1.5유로다.


식비 레몬아이스슬러쉬               1.50           2,292 1528.21



컵 한가득 상큼한 레몬슬러쉬를 준다. 아마도 한국인들 덕분에 장사가 잘 될꺼다. 지중해의 레몬향이 담긴 슬러쉬!




블로그 이미지

silverly

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