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7일 수요일 날씨 맑음 
 

 
 
PM 2:17 기다림에 계속되는 우피치미술관에서 출출한 허기를 달래준 샌드위치!
우피치미술관이 유럽의 3대 미술관중에 하나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작품이 있고, 15분당 30명씩 들어가는 입장제한이 있는 줄 몰랐다. 그래서 입장하기위해 오래 기다려야했는데 가도가도 줄이 줄지않는다. 하하하. 기다리다가 점심때를 놓쳐서 배가고파 미칠지경이었다. 그래서 일행들에게 줄을 맡기고  시뇨리아광장 앞으로 나왔다.

지나가다 발견한 Bar LA BORSA.

 



안에 들어가니 샌드위치를 고를 수 있게 되어있다. 내가 고른 샌드위치는 윗줄에 가운데에 있는 기다란 치즈베이컨 샌드위치. 유럽 샌드위치들은 베이컨이 매우 짜기때문에 잘 못먹었는데, 여기 샌드위치는 먹을 만했다. 배고파서 꾸역꾸역 입에 넣었던 것일지도?


식비 치즈베이컨 샌드위치               4.80           7,335 1528.21




블로그 이미지

silverly

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