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일 월요일 날씨 맑음 
 
 

 
 
PM 4:40 늦은 점심을 몽트뢰에서!
몽트뢰에서 제네바로 가는 유람선이 없으므로 몽트뢰잉여가 된 우리들은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다. 몽트뢰 주변에서 뭘 먹어야몰라 헤매는데 S오빠가 케밥에 꽂히셔서 여기서 식사를 하자고 하셨다. 커다란 캐리어를 들고 있는 우리들의 짐을 놓기에도 이곳에 가장 적합해 보였다. 메뉴를 따로 주문하거나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

유람선 선착장 근처에 위치해있는 파라다이스라는 식당이다.



S오빠가 주문하신 케밥. 14프랑 정도 하던가?




이건 스테이크를 주문한건데 감자튀김 맛난다.




나는 그닥 배고프지 않아서 샐러드바에서 이것저것 담아왔다. 오빠들이 이거 먹고 괜찮냐고 물으시는데, 음 - 괜찮다. 하지만 오빠들 감자튀김은 빼앗아 먹었다. ^^


식비 뷔페  SFr.          7.70           9,801 1272.84




후식으로 몽트뢰역앞에 있는 Coop에서 매그넘 아이스크림을 골랐다. 질질 흘려먹었음.


식비 magnum 아이스크림  SFr.          2.80           3,564 12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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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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