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6일 토요일 날씨 구름낌 
 
 
 
 
PM 4:30 빠르게 빠르게 관람을 위해 궁전으로 입장
6시에 궁전입장이 끝난다길래 서둘러 궁전으로 이동했다. 1시간정도 밖에 정원을 구경못해서 못내 아쉬웠지만 그 커다란 정원을 빠져나오는 것도 오래걸려서 말이지. 다들 정원부터 들어갔었는디 궁전으로 들어가는 줄이 길게 늘어섰다.



화려한 금빛 궁전으로 입장




베르사유궁전은 프랑스를 포함해 유럽을 호령했던 절대왕권기의 루이 14세의 막강한 권력을 느낄 수 있다. 호화로운 예술의 결정체! 쇠창살에도 금을 입힌 중아입구로 입장한다. 오디오가이드를 주는데 한국어가 지원된다. 통합권 티켓안에 포함되어있으므로 오디오가이드를 대여하면 된다.



오디오가이드의 설명대로 이동! 왕실 예배당이다. 프랑스의 건축가 망사르가 1710년에 완성헸디거 힌디. 이 성당은 원래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지어진 오페라극장이었다고 한다. 천장화나 기둥 장식이 완전 하려함!



예배당의 천장화, 화려하다!




파란색 오디오가이드를 듣고 있는 아즈씨. 궁전안에 사람들로 바글바글해서 알아서 정신차리고 관람을 해야한다. 




2층으로 올라와 봤던 왕실의 침실에 침대인데, 어휴 화려해.




여기는 가장 화려한 거울의방이다. 578개의 거울로 장식되어 있는데 창문으로 햇빛이 들어오면 반짝 반짝 빛이 난다. 



루이 14세.




궁전안에서 바라보는 정원. 이제 나갈시간이 되서 한적해 졌다.







천정화를 바라보느냐고 목을 빼고 올려다 보기도하고




화려한 베르사유궁전에 정신을 못차렸다. 내가 갔던 어느 왕궁이나 궁전중전중에 이만큼 화려한 곳은 없었던 것 같다. 절대왕권의 진수가 바로 베르사유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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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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