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7일 일요일 날씨 맑음 
 
 
 
  
PM 4:50 퐁피두센터 뒷편에 달콤한 유혹
마레지구로 넘어가는 길에 어느 가게에 사람들이 길게 줄이 서있길래 보니 컵케이크집이었다. 요런거 끌리지! 궁금해서 매장안에 들어가 보기로 했다.



풍성한 파마머리에 헤드셋 귀에 꼽고 한 여자가 매장에 들어갔는데 머리를 묶고 나오더니 케이크를 담아서 팔기 시작했다. 머리를 풀었을때와 묶었을 때의 차이가 커서 충격이었음.




매장안에 귀여운 컵케이크들이 한가득이었다. 앗, 먹어봐야겠다!!!




한국과 다르게 크기는 좀 작은데 데코레이션이 다르게 되어있어서 눈이 즐겁다.




컵케이크 1개당 2유로. 저렴하지는 않다.




와.. 먹고 싶어 진짜.




다양한 쿠키들과 케이크들이 준비되어 있다.






컵케이크 2개를 골라 시식 ^^


달다.



식비 컵케이크 *2               4.00           6,046 15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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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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