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SNS서포터즈 1기 발대식이 있기전에 시간이 남아서 선릉역근처 카페를 찾다가 들어가게된 카페데베르. 인터넷에서 찾아봤을때 매장안에 노트북이 4대나 있다더니... 그런거 없고 점심시간을 맞이해 회사원들만 바글바글하던 그런 장소였다. 우선 더우니까 들어가자.



2012.07.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2-19 동훈타워 1층

Tel 02-563-5760

Today Menu 카페모카 Ice(휘핑빼고) = \5,300





프리미엄 유기농카페라는 문구는 뭔가 이 카페가 굉장히 비쌀 것 같다는 느낌을 준다.

강남 빌딩숲속에 자리잡은 이 카페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져!! +ㅅ+ 선릉점이 2004년 오픈한 카페데베르의 본점이다.





요건 빌딩 로비쪽에서 들어왔을때 풍경이다.





카페데베르는 아직 서울권에만 프랜차이즈가 있지만, 점점 더 규모가 커질것 같다. +ㅅ+/

하지만 영수증에 있었던 와이파이 아이디랑 비밀번호가 맞지않아서 뿔났었다. 으익!







콘센트가 있는 위치를 한참이나 찾다가 매장 끝에있는 것을 발견하고 줄을 길게 늘어놓고 자리를 잡았다.

이날 워낙 날이 더워서 안쪽에 그늘이어서 시원하고 좋았다. 카페에서 와인도 판매한다는 사실이 좀 신기하다. 점심시간이라 많은 회사원분들이 커피를 즐기기위해 카페가 북적였는데 내가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자 다들 사라졌다.





카페모카로 주문. 휘핑크림은 따로 500원의 가격이 붙는다고 해서 그냥 빼달라고했다.

담백하니 더 맛나게 느껴지네.






시원한 자리에 넷북을 연결하고 작업을 시작하려고 했는데 와이파이때문에 골머리를 썩다가 결국 테더링연결하기를 시도했다.

인터넷을 하면서 어제 실패했던 수강신청 정정 작업을 하고 페이스북에 접속했는데 여러 소식들에 멘붕에 근접할 정도로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다. 하아... ^^;



매장내에 노트북이 있다는 포스팅을 봤는데 낚인 기분이 들어서... 에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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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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