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강을 테마로한 길들이 많습니다. 대전에도 계족산 황토길로 전국적으로 알려저 많은 관광객이 찾고있습니다. 광양에도 멋진 황토길이 생겼다고 해서 트래블리더들과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황토길로 이동~





버스에서 내리는 트래블리더들을 찰칵!!






여기가 황토길끝지점은 내리막길입니다. 시작점에서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로 되어있어요.







가장먼저 한국관광공사 팀장님께서 발을 걷어 부치셨습니다. "왔으면 걸어봐야지~~!"





황토길을 걷고 내려오면 발을 씻을 수 있게 물도 준비되어있으니, 이제 걸어갔다오는 일만 남았습니다.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1998년에 개장하여 소나무와 삼나무, 편백이 무성한 천연림과 인공림이 조화를 이룬 곳입니다. 온대부터 한대까지 900종의 식물이 서식하며 백운란, 백운배, 백운쇠물푸레, 백운기름나무등 희귀식물도 있다고 합니다. 이 아름다운 곳에 황토길이 생겼으니 자연을 맘껏 느낄 수 있을것 같아요.






트래블리더들 맨발로 걸을 준비를 해봅니다.






첫 걸음부터 지압길 등장.







다들 혼비백산.







이내 평정심을 찾고 다시 길을 걸어봅니다.






다들 신나게 총총총 걸어가더라구요.






초록색이 잘 나오게 필터효과를 주었더니 노란 빛이 많이 들어가버렸네요. 사진찍으며 걷다가 뒤쳐지고 말았습니다.






사뿐 사뿐 걸으며 즐기는 황토길~~







산에 핀 야생화도 보면서 피톤치드가 제일 많이 나오는 10시부터 2시사이에 산책을 즐겨보세요~!







한바퀴를 가볍게 둘러본 트래블리더들, 발씻는 중입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의 또 하나의 포인트는 오토캠핑장입니다.

자가 승용차를 이용하여 바다, 강, 휴양림등에 텐트를 치고 자연속에서 야영을 즐기는 것으로 차를 텐트과 가까이 주차하여 번거로움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목재데크를 설치해서 편안하게 이용가능하도록 조성해 놓았더라구요. 휴가철에는 인기가 많아서 예약을 미리해야 이용가능하니 확인해주세요.


사용일 30일 이전 오후 1시에 예약이 오픈되니 시간을 맞춰 칼같이 예약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백운산자연휴양림 예약안내 http://bwmt.gwangyang.go.kr/01kr/engage/inquiry/







펜션동도 위치해있어서 가족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죠!






요새 아웃도어 제품들이 워낙 잘나와서 텐트를 치고 야영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부럽습니다.

백운산의 기운을 느끼며 자연속에서 휴가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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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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