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빠이 맛집

Om Garden Cafe 

60/4 Wiang Tai | Amphoe Pai, Pai, Thailand


이곳도 한번 찾아갔다가 문을 닫아서 다시 찾아갔던 카페 Om Garden. 이 카페에 대한 평도 굉장히 좋은 편이었다. 빠이에 5일을 머무니까 좋은점은 문이 닫힌 곳이있으면 느긋하게 다음날 찾아가면 된다는 점이었다. 이곳도 점심을 먹고 나서 후식을 먹을 겸 다시 찾아갔던 곳이다.




요렇게 초록 울타리가 굳게 닫혀있으면 문을 닫는 것이고, 활짝 열어두고 OPEN을 내걸면 열려있다는 뜻-

13시 30분쯤 찾아갔을때 문이 열려있었다.







오픈형 공간인데, 선풍기만 돌아가도 시원한 빠이. 분위기도 좋아서 느긋하게 앉아서 책을 읽고가고 싶다.





내가 선택한 자리. 혼자서 태평스럽게 앉아있다갈 느긋한 자리였다.





주문은 Mango & young coconut cake with passion fruit geau 와 Mango juice.

나의 소울푸드 망고. 망고는 사랑이다. 그런데 주문한 망고케이크는 내가 상상한 그런 케이크가 아니어서 아쉬웠다. 위에 올라간 패션푸르츠의 상큼함에 놀라고, 망고와 코코넛을 넣어 만든 케이크의 색다른 맛은... 음... 내 식감에는 잘 맞지않았다. 




뭔가 위에 올라간게 올챙이 알같은 분위기?ㅋㅋ





메뉴판은 따로 없고, 카운터 앞에 이렇게 쓰여져있으니 직접 앞에 서성이며 고르면 된다. 여기도 바나피를 파는지 이제서야 봤구먼. 






Om Garden Cafe 망고케이크 + 망고쥬스 95 THB (2013.10.04 기준 / 3325원)



크게 보기


블로그 이미지

silverly

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