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맛집 / 만년동 맛집

광정한우 서해안




생일이라고 회를 좋아하는 나를 위해 횟집을 예약하라는 엄마. 

결국 내 스스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만년동에 있는 횟집중에 예약해." 라는 이야기에 서해안으로 골랐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다 모여서 하는 외식이었다. 근데 여기 분위기는 모임회식장소같아서, 창가쪽 널찍한 자리주셨는데 가족끼리 덜렁앉아있기 민망할 정도로 큰 방을 내어주셨다.





기본 셋팅







밑반찬으로 나오는 것들은 맛이 다 괜찮았다.





대망의 회. 광어와 우럭종류였던것 같은데?





초밥도 나왔고





홍어삼합도 나왔다. 딱 4인 양이었는데, 나는 별로 먹고싶지 않았는데 코막고 먹어보라해서 먹었다가 또 날벼락. 아무리도 도전해도 홍어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날은 먼것 같다.





그리고 마무리는 매운탕.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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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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