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1일 금요일 오후


와.. 아침부터 이렇게 오래 축제현장에 남아있을 줄 몰랐는데, 제대로 아침과 밤까지 즐겨봅니다.

저녁을 먹고나와서 먹거리장터쪽으로 들어왔는데 북적북적 거리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저녁겸 먹거리장터를 이용하고 계셨습니다.





특히 막걸리가 잘팔려서 파전종류가 인기음식!




수수부꾸미!



전 ㅋㅋ






고기 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케밥을 판매하는 곳!




낮엔 한가해보이더니 밤에 인기 절정이었던 소시지 가게!




저는 치킨을 먹기로 했어요.




양념치킨을 골랐더니 맵게 덜 맵게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치킨을 들고 수타짜장면집 앞에 꼬그려앉아 먹어봅니다.






수타면발을 구경하면서 먹는 치킨 ㅋㅋㅋ





터키의상도 전시되어 있네요.





오코노미야끼와 타코야끼를 판매하던 곳.





두드림공연장에서 퓨전난타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고등학생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열정적인 무대!





잠시 공연 준비시간에 난입한 꼬맹이.





일렉트로닉그룹 엘리? 라고 하셨던것 같은데 네이버 검색해도 이 언니들이 안나와요. 세분다 예쁘시긴한데.. 악기 연주도 싱크맞춰 연주하시는 건가요;;; 하지만 일렉트로닉 답게 신이나던 무대만큼은 인정!!





언니들 죄송, 제 카메라는 밤에 잘 안찍혀요;





우와, 드디어 이팝꽃 LED거리에 불이 밝혀졌습니다.




사주를 보시느 분들도 계시네요.





뭔가 몽환적인 분위기.





족욕체험장에 펼쳐진 미니공연 관람중.





밤이 깊었는데도 클레이아트랑 체험하는 코너가 북적이더라구요.




나무에 그리는 인두화라니 +ㅅ+




이렇게 제가 다녀온 온천대축제의 이야기는 끝입니다.

아... 온천대축제에 가면 온천을 즐겨야하는데 다른 흥미로운 공연들에 눈길이 가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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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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