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혐의로 MBC, KBS 출연중지여서 SBS [다섯손가락]에서 볼 수 있는 주지훈의 컴백작.
첫째 형은 난봉꾼이며 둘째 형은 스님이 되었고, 셋째 충녕은 책만 사랑하는 왕의 아들. 왕세자로 책봉될 예정이다.
사랑하는 주인아씨를 구하기위해 궐안으로 가려다 충녕과 부딪혀 세자가 되버린 덕칠.
마치 동화 <거지와 왕자>를 보는 듯 하다.
가볍게 영화를 보기엔 손색이 없는 코미디이긴 한데... 조금 식상하달까.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하다.
드라마 <궁>속의 왕자님은 어디갔는지 덕칠을 연기하는 주지훈의 연기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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