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천년의 고도, 누구나 수학여행으로 가봤을 경북 경주의 새 매력을 찾으러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방문한 곳이 KBS2 [1박2일]에 스탬프투어로 소개되어 잘 알려진 경주 최씨 고택입니다. 경주 월성이 있었던 월지 뒷쪽 서편에 위치한 교동이라는 마을은 신라때 국학이라는 학교시설이 있었고, 지금은 경주향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유명했던 유서깊은 마을이래요. 지금 이 교동마을을 한옥 및 문화체험마을로 조성하고 손님을 맞이를 준비하고 있다고 해서 찾아가보니, 시설도 잘 되어 있었고 마을 자체가 정말 멋스러운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모두 최씨고택에만 관심을 가지는데, 고택 옆에는 교동법주를 만드는 최씨 소종가가있고, 그 옆집! 분위기가 정말 멋진 곳입니다. 이곳도 문화재로 지정되어있는지 안내판이 붙어있습니다. 역시 주민분들이 거주하고 계신곳이니 조용조용히 둘러봅니다.




모델 :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박수은





이런곳에서 인스탁스 기념사진을 놓칠 수 없죠! 오래된 분위기의 집 한채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가을의 햇살이 강해서 맑은 하늘까지 담긴 어려웠지만, 기념사진으로 남기기에 정말 멋진 곳이여요~ 











Tip!


촬영 장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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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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