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인스탁스 필름에 대해 알아보면서 가장 큰 충격을 받은 필름중에 하나인 유후와 친구들 필름 (Yoohoo & Friend Film)입니다. 정말 많은 캐릭터 필름이 있지만, 이렇게 요상하게 생긴 캐릭터는 도대체 어디서 만들어낸건지 궁금했거든요. 근데 세상에 유후라는 캐릭터가 한국에서 만들어진거라니?!?


지금도 kbs1에서 유후와 친구들2 라는 tv만화로 방영중이더라구요. <유후와 친구들>(YooHoo & Friends)은 오로라월드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주인공 동물들이 모두 희귀동물이라는게 특징입니다. 유후는 갈라고 원숭이, 사막여우, 흰목꼬리감기원숭이, 붉은 다람쥐, 일락꼬리여우원숭이 들이 유후의 친구들이죠. 그리고 이 만화는 특이하게도 각 대륙별 동물 주인공이 다르게 있더라구요.


아시아는 타시어 안경원숭이, 자이언트 판다 유럽에서는 스페인 스라소니가 나온다거나 아메리카는 등줄무늬 스컹크, 분홍돌고래, 캐나다 비버가 등장해요.





유후와 친구들 필름 (Yoohoo & Friend Film) 프레임에는 한국어로 쓰여진게 없지만, 한국 캐릭터라고 하니 갑자기 어깨가 으쓱해지는데요? 인스탁스 필름으로 제작된 한국 캐릭터는 뽀로로 하나인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왜 한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건지...?




유후와 친구들 필름 (Yoohoo & Friend Film) 국내미출시

필름 가격 : 이베이 최저가 11.99 달러 (홍콩배송 / 한화 12796원)

추천 촬영 장소 :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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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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