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잠실종합운동장에 가게되어서 저녁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고른게 그릴킹. 이날 삼성 Vs  두산전이 있었기에 잠실야구장에도 사람이 바글바글 했는데, 종합운동장에 콘서트가 있어서 더 바글바글했다. 하지만 KFC도 아니고 내가 고른 치킨은 당연히 그릴킹. 오랜만에 그릴킹에 주문을 했다.


전보다 사람들이 많이 주문하는지 잠실종합운동장 3번출구에서 대기중인 아즈씨가 미리 도착한 메뉴를 전달하고 계셨다.



2012.08.18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 240-6번지

Tel 02-422-9255

Today Menu 후라이드치킨 + 생과일쥬스 2잔 + 생감자칩 = \15,500







뜨끈뜨근한 상자를 들고 입장~ 우선 집어 든 메뉴는 생감자칩. 드디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다니 ! 






그리고 레몬에이드와 오렌지에이드. 레몬에이드 맛을 더 강추한다. 초점이 뒤로 가서 내가 무슨 콘서트에 간건지 들켰네 ㅋㅋㅋㅋ








요게 바로 그릴킹, 후아후아. 바로 쿠폰을 뜯어서 챙겨넣고.





KFC 뺨치는 빠삭빠삭한 크리스피 후라이드.


그리고 상자안에 물티슈와 티슈, 젓가락이 가지런히 준비되어 있고 ~ 치킨무와 양념소스, 피클! 그리고 얼린 물까지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포장센스 만큼은 그릴킹을 따라 올 수 없을 것 같아~ 야구장에서 치맥도 좋은데 콘서트장에서 치맥의 기쁨도 따라올 수 없을 것 같다. 아주 든든하고 배불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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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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