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6

오랜만에 정말 따끈따끈한 소식을 올립니다. 바로 오늘 찍은 사진이에요.

노은도서관에 갔다가 걸어서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노은역 옆쪽에 공터를 지나가는데... 

두 교회가 마주보고 있는데 십자가의 방향이 다르더라구요. 

평소에는 눈에 들어오지 않던 풍경이, 하늘의 구름과 석양으로 인해 눈길이 갔습니다.



이 순간을 놓치지 싫어서 가방안에 있던 인스탁스를 꺼내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찰칵. 


하늘의 뭉게뭉게 구름과 마주본 교회의 모습까지... 오늘의 우리 동네, 감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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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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