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카페 안도르 | 2013년 3월의 끝자락, 코코의 아기냥이들을 만나다.

오랜만에 찾아간 카페 안도르!

한동안 못올줄 알았는데 대전귀향살이 중이니까 가능한 방문 (+ㅅ+)/

오늘도 천안에서 귀한 손님들이 오셔서 대전의 대흥동을 소개해드렸다. 

카페를 어디갈까 고심하던 차에 얼마전 코코가 새끼고양이를 낳았다고 해서 안도르로 가기로 결정!

근데 하도 블로거들이 안도르의 고양이 이야길 많이해서 고양이 카페인줄 알고 방문을 꺼려하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고양이들이 절대 카페안에서 방해가 되는 아이들이 아닌데 말이다... 

안도르 이야기는 여기서 ☞ http://710214.tistory.com/1324

우왕, 지금 앉아있는 자리는 처음 앉아 본다 +ㅅ+

역시 난로 옆에 가보니 고양이들 +ㅅ+

코코가 아이고양이 두마리에게 젖을 먹이고 있다.

모성애 가득한 코코는 열심히 핥아주며 털정리도 해주고~

안뇨옹~?

'뭐시여?'

이런 느낌인걸...

엇? 한마리는 갈색눈인데, 한마리는 파란눈이다.

미안 발카메라라서...

네이버 올리비아님 블로그 http://larabin.blog.me/100182496686

집에와서 안도르로 검색해보니.. +ㅅ+

아니 내가 만든 지도가 뙇!!! 올리비아님 감사합니다.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