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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공항 Applause : 텀블러파우치


귀국하기전에 공항에서 기다리다가 심심해서 구경하던 중에 발견한 아이템.



간사이공항 2터미널에 있던 Applause라는 기념품샵에서 파우치를 발견했는데, 그게 마음에 들었다.



이렇게 다양한 디자인으로 놓여져있는 이 파우치는 꽤나 다용도로 쓸 수 있었다.



어쨌든 구입했다.

Applause 히요코 파우치 1296엔 (2014.6.10 기준)



POUCH라고 쓰여진 이건 정말 다용도로 쓸 수 있다.



손수건, 물병을 담는 커버로... 심지어 아이마스크로도 쓸 수 있다고 안내가 되어있다.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데, 까만색이라서 가방안에 넣어다니면 물건들에 쓸려서 기스가 자주 났다. 그래서 이 파우치를 보자마자 입혀줘야겠다고 생각해서 하나 구입했다. 이 파우치 디자인이 워낙 다양해서 고르기 힘들었는데, 노란색을 좋아해서 무난하게 골랐다.


영국, 프랑스, 브라질 등의 각국의 국기 모양의 디자인도 있는데 괜히 한국 국기 모양은 없어서 아쉽더라. 

마치 한국 디자인이 있으면 샀을 것 처럼 이야기하네...ㅋㅋ



근데 이거 공항 안에 있는 면세점에서 면세가로 팔고 있길래 충격 받았다. 괜히 체크인 수속전에 산것 같다.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MD상품으로 텀블러 파우치가 나오더라. 음... 뭐... 잘 쓰고 있으니 그냥 넘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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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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