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라면 대전역점
계떡
지금은 대전역에서 사라진 <틈새라면>. 대전역 에스컬레이터를 오고내릴때마다 눈에 들어와서 언제한번 기차타러갈때 먹어야지 했는데, 점심때쯤이라 출출해서 들렸다.
틈새라면은 내 고등학교 학창시절의 추억의 분식집인데...
계떡으로 주문.
틈새라면 계떡 3500원
빨계떡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온 메뉴라는데, 그래서 나는 계떡이 더 낫다.
먹으면서 느낀건 기차를 타러가는 사람들중에서 제법 많이 라면을 먹고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거.
그리고 자연스러운 테이블 합석을 한다.
실버리는 과거여행중. 이 포스팅에 나온 <틈새라면>의 실제 방문일은 2014년 3월 25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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