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동로 

: 2014년 여의도 벚꽃축제




2014년 4월 1일 오전에 방문했던 여의동로. 확실히 오후보다는 사람들이 덜해서 조용하기도 했고, 윤중로(여의서로)보다 여의동로의 풍경이 더 마음에 들었다. 오후에는 퇴근한 직장인들이나 젊은 20대들을 많이 볼 수 있는 반면에 오전에 볼 수 있는 풍경은 단체버스를 타고 오신 아주머니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는게 좀 다른 점인것 같다.


2015년 여의도 벚꽃축제는 4월 10일 시작해서 4월 16일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벚꽃은 4월 9일 개화해 16일에 만개한다고하니 이때 맞춰가면 될 듯하다.








여의도성당앞 이렇게 커플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스냅샷을 찍는건가? 






9호선 샛강역에서 내려서 63빌딩 방향으로 올라가 9호선 여의나루역까지 걸어갔다.









뭔가 이게 서울 같은 분위기랄까. 여의도의 랜드마크 63빌딩 그리고 봄








개인적으로 여의동로쪽을 추천. 확실히 오전이 사람들이 덜 붐벼서 사진찍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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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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