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창을 끝으로 난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저번에 보아콘서트 예매할때 모바일 앱으류 접속했던게 생각나서 이번에 도전해봤는데... 워후. 엑소는 체감 파워부터가 다르다. 8시부터 티켓오픈은 무슨.
고객님 죄송합니다 와 오류의 향연.
이번에 고척돔 구경가나 싶었는데... 좌석 랜덤지정제로 바뀌어서 좌석표 구경하는게 아니라 그냥 입금만 하면 되는건데 왜 나는 그걸 못하나요.
예전에 슈주 3주년 파티때 입금순서대로 좌석순서 지정해서 팬미팅했던 적이 있었는데, 차라리 입금으로 달렸으면 승산이 있었겠다싶었다. 엉엉. 문득 생각해보니 그때 대학강의 도중에 기숙사로 몰래 나와 인터넷뱅킹을 했던 추억이...ㅋㅋ 이젠 모바일뱅킹으로 다다다다닥 달릴텐데.
스엠은 노답24과 계약은 왜 한 것인가. 차라리 지마켓이 괜찮았던것 같다. 유리서버 인증. 이와중에 티켓팅 성공한 사람들 부럽다. 나도 면봉처럼 보이겠지만 엑소보고싶다. 1인1매였는데... 취소표도 없을거 아냐... 영원히 고통받는 슴순이ㅠㅠ
지금 들어가보니 매진.
예매성공한 팬들의 이야기를 찾아보니 모바일 예매주소를 PC로 들어가 성공했다네? 그전에 로그인 먼저하고, 링크타고 들어가면 접속이 되었던 모양이다. 뭐 이따위야...
http://m.ticket.yes24.com/Perf//PerfInfo.aspx?IdPerf=22110
요즘 삶의 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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